[미술을 통한 상상력과 영감을]

미술을 통한 상상력과 영감을

-도화원, 마윈 & 쩡판즈-

‘도화원’은 우주에서 바라 본 지구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구의 해양, 공기, 물을 보호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하는 바램이 담겨져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 외에는 오로지 비즈니스에만 몰두할 것 처럼 보이지만 틈틈이 미술공부를 해 왔고, 중국 현대 미술 3세대 화가인 쩡판즈와 협업으로 그린 작품 ‘도화원’이 홍통 소더비 경매에서 3300만 위안 (약 54억원)에 낙찰되었으며, 화가로 화려하게 데뷔하게 된 마윈 (알리바바 회장),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력의 산물 입니다. 이러한 발상이 경영에서 독창적인 시도를 할 때 도움이 되며, 훨씬 더 넓은 시야에서 창조적인 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술 작품은 감상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풍요로움을 안겨줍니다. 경영자도 이런 마음의 상태를 경험하는 것이 경영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라는 윤종용 회장 (前 삼성전자 부회장, 現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경영이나 예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의성, 열정, 프로젱신이 필요한데 기본 정신은 같으며, 경영과 예술은 하나로 통한다.’  40대 후반에 그림에 입문하여 지금은 경영자 직함 보다는 화가로 더 알려져 있는 강석진 (前 GE 코리아 회장)

‘생애 마지막 해에 스티브 잡스는 마크 로스코 (러시아 태생의 추상 표현주의 미국화가)의 미술 서적을 연구했어요. 미래의 애플 캠퍼스에서 어떻게 직원들에게 상상력과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을 지를 생각하기 위해서 였어요.’ 라고 스티브 잡스의 여동생 모나 심슨은 추도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CEO 436명을 대상으로 예술과 경영간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1%가 ‘CEO의 예술적 감각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찾아 내는 섬세함, 서로 다른 분야를 융합해 내는 유연한 사고력과 영감 등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일상의 무언가를 초월하는 어떤 것이 영감이라면 그 무언가와 연결하기 위한 초월적 상상력을 갖게 하는데 미술은 한 연결 고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미술을 통해 상상력과 열정, 융합에 이르는 새로운 직관력과 영감을 얻어 내고, 미술가의 시각으로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를 발견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