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시도 해 보기’ 가 낳은 창의성]

일단, 시도 해 보기

스타벅스의 전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음료중의 하나가 된 ‘프라푸치노 (Frappuccino®)’

한 점장은 여름에 사람들이 얼음이 갈린 음료인 프라페 (Frappè, 차가운 음료를 뜻하는 프랑스어) 를 마시는 것을 보고 카페 프라페 아이디어를 낸다.

그러나 카페 프라페는 진정한 커피 애호가들이 즐길 만한 것 이라기 보다는 패스트 푸드 쉐이크에 가까운 음료이기에 스타벅스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점장은 일단 시도 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직접 믹서기를 들고 자신 만의 아이스 커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슐츠는 그녀가 만든 아이스 커피를 직접 보았을 때 조차 의심을 품었지만 프로젝트 지원에 동의한다. 슐츠는 말한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가 프라푸치노에 대해 재무 분석을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는 것 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일류 컨설턴트를 채용하지도, 대기업들이 철저한 검증으로 여길 만한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 전형적인 기업의 관행이 막지 않았고, 완전히 실험적인 프로젝트 였으며 작은 기업이 아닌 스타벅스 안에서 열매를 맺었다.’

돈만 쓰고 성과가 신통치 않다고 비판 받는 구글 X 랩의 프로젝트, 근본 정신은 간단 하다.  어떤 아이디어가 놀라운 혁신에 이르게 될 지 모르니 여러 아이디어를 일단 시도 해 보고 중간 결과를 보아 가면서 좋은 싹을 찾아 키워 보자는 것이다. 전세계 인터넷 망 구성 방법으로 고도에 풍선을 띄운 ‘프로젝트 룬’, 알파고로 바둑 고수를 이겨 보겠다고 나선 것, 우주 엘리베이터 구상 등도 같은 의도에서 시작 되었다.

‘창업을 할 때 스무 명 남짓 집으로 초대해 내가 하려는 인터넷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그 중 한 사람 만 찬성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건 도무지 말이 안돼, 너는 컴퓨터도 모르고 경영도 모르며 돈도 없는데 무엇을 가지고 창업을 하려는 거야’ 라며 반대했다. 하지만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일단 시도 해 보고 싶었다. 만약 해서 잘 안 된다면 그 때 가서 다시 생각해 보자는 마음으로 행동에 옮겼다.’ 라며 창업 시절 회상한 마윈.

‘Just Start!’

그냥 시작하라!

일단, 시도 해 보자!

수 많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반대 속에서 탄생한다. 성공적인 사업은 아아디어에 적대적인 환경에서 시작한다.

‘어떤 것에 대해 끊임 없이 이야기 하는 것 보다 무엇 이라도 시도 해 보는 게 더 낫지 않을까?’